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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4. WIN-dow1 (on the world)/txt (today was x but tommorow) 2023. 3. 30. 20:18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이다. 예전에 잠깐 잠깐 봤던 드라마. 다시 보니 왜 이리 재밌는지. 김혜수의 호탕한 기합소리. 너무 웃기다. 이희준 같은 부드러운 사람 너무 좋다. 배려심 있고 예의 있고 착한 사람. 최고다. 뻔한 러브라인이 아닌 드라마라서 더욱 재밌다. 오글거리는 대사도 없고 깔끔하고 담백하다. 추억의 드라마를 보며 나도 괜히 추억에 잠긴다. 그 시절 사용하던 휴대폰, 컴퓨터 등 여러 전자기기를 보는 재미도 있다. 아무튼 너무 강추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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