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_진
2023. 3. 25. 15:25

요즘 최애 프로. 너무 재밌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내가 대리만족 하면서 보게 되는 프로그램. 특히 이서진이 제일 좋다. 까칠해 보이지만 맘은 따뜻한 그런 면이 좋다. 정유미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요정 같은 사람. 박서준은 일을 너무 잘한다. 빠릿빠릿함이 화면 밖으로 느껴진다. 최우식은 친화력이 대단한 것 같다. 영어도 잘하고. 태형이는 방탄소년단이라서 좋다. 방탄 사랑해. 갑자기? 아무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분식을 먹는 외국인들의 반응도 매우 흥미롭다. 모두들 맛있게 먹는 걸 보면 괜히 내가 뿌듯해지기도 한다. 10부작 예정이라는데 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 나영석 예능은 나랑 너무 잘 맞는다. 윤식당, 강식당도 재밌게 잘 봤다. 앞으로의 서진이네도 기대를 해보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