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_진 2024. 1. 12. 14:23

여름의 분위기를 너무나 사랑한다. 청량함 그리고 가벼운 옷차림. 무해한 그 공기가 내가 여름을 사랑하게 한다. 덥지만 그만큼 시원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겨울도 겨울의 차가움과 온기가 있지만 추위에 너무 약한 나는 여름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내가 태어난 계절이라서 그런걸까? 초록색의 계절,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