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_진 2024. 11. 3. 12:1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서머셋 몸. ‘점심’이라는 책을 읽고 알게 된 작가이다. 서머셋 몸의 단편들은 읽기가 쉽고 이야기 하나하나가 흥미롭고 재미있다.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줘 빠져들어 읽게 되는 것 같다. 문체도 담백해서 이해하기가 쉽다. 오랜만에 재밌고 행복하게 독서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